개인적인 사정으로 목포에서 대전행 무궁화호를 탑승했다는 글쓴이는, 기차에서 드러누워 가는 사람을 보았다며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에는 한 승객이 객차 좌석 5칸을 차지한 채 벌러덩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 승객이 신발까지 벗고, 발까지 올려놓고 누워있었던 건데요.
사진이 찍힌 장소 무궁화호 카페 객차로 추정됩니다.
2018년부터 한국철도공사는 입석 승객들을 수용하기 위해 열차 카페를 입석 겸용 칸으로 개조해 운영하고 있는데요.
해당 칸에는 지하철 형태의 28석 좌석이 마련돼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기 집 안방인 줄 아나" "아무리 빈자리가 많아도 저건 아니지" "우리나라 사람 아니길 바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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