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지난 시즌 챔피언 울산 현대가 7위로 쳐지며 위기를 맞은 가운데, 비장의 카드로 말컹을 영입했습니다. 말컹은 지난 2018년 K리그 득점왕과 MVP를 석권하며 '괴물 스트라이커'로 불렸던 슈퍼스타였습니다. 이후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를 거쳐 K리그로 돌아왔습니다. 2부 리그인 K리그2를 평정하고 K리그1까지 지배한 말컹의 귀환으로 울산이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최근 FC서울 린가드에게 환상 골을 내주며 7위까지 쳐진 울산은 서포터즈의 응원 보이콧에 이어 김판곤 감독 경질 목소리까지 커지는 등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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