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케냐에 쌀 2만3천368톤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이번 지원 규모는 248억원에 달하는데요. 이는 케냐의 식량 안보를 위한 긴급 지원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이번 지원은 케냐 정부가 코로나19 대유행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케냐는 쌀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식량 안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제정치의 한 부분으로, 한국대사관은 이번 지원이 케냐 정부와 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케냐 정부 역시 이번 지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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