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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응급실行…“마비성 장폐쇄로 입원”
김영철 응급실行…“마비성 장폐쇄로 입원”
개그맨 김영철이 급성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아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김영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환자복 차림의 사진과 함께 긴 글을 올렸는데요. 수요일, SBS 조식을 거의 못 먹은 채 짜장면과 라면을 동시에 먹은 후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고 밝혔어요.
약국에서 복통약을 먹고도 호전되지 않아 결국 응급실을 찾았는데, 진단 결과는 마비성 장폐쇄였다고 합니다. 김영철은 현재 입원 중이고, 상태는 많이 좋아졌지만 여름철 음식 조심하라며 해산물과 매운 음식이 문제였다고 전했어요.
김영철은 "정말 아팠고, 새벽이라도 응급실을 찾아 다행이었다. 건강이 최우선이니 여름철에는 음식에 신경을 써야겠다"며 건강을 다시 회복하겠다고 말했어요. 문화 관련된 소식을 전해주는 김영철의 소식에 많은 팬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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