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6.27 16:10

北리설주, 1년반만에 420만원 구찌백 들고 등장…딸은 3080만원 까르띠에 시계

北리설주, 1년반만에 420만원 구찌백 들고 등장…딸은 3080만원 까르띠에 시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가 약 1년 반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리설주는 400만원이 넘는 구찌의 해외 명품 백을 들고 나왔는데요.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최근 강원도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의 준공식에 김정은과 리설주, 딸 김주애가 참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리설주는 흰색 상의와 검은색 바지에 구찌의 'GG마몽 라지 숄더백'을 들고 나왔습니다. 해당 제품은 현재 420만원에 판매되고 있죠. 한편, 김 위원장의 딸인 김주애는 흰색 투피스를 입고 까르띠에의 베누아 워치로 추정되는 시계를 착용했습니다. 해당 시계는 현재 3080만원에 판매 중이라고 합니다. 북한의 식량난이 심각한 상황에서도 정치인들의 명품 소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北리설주, 1년반만에 420만원 구찌백 들고 등장…딸은 3080만원 까르띠에 시계 관련 이미지1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 가족들의 명품 착용은 항상 화제가 되곤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도 리설주와 김주애의 명품 착용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들의 명품 소비 패턴은 북한의 정치 상황과 더불어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요소 중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정치인들이 명품을 착용하는 모습은 국제사회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공유링크 복사
    미니홈 쪽지 구독하기
    구독하고 알림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코피니언 뉴스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 전체 13,965건 / 661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