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격군총연합회 박충암 회장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6.25 전쟁 당시 참전한 비정규군 유격대(8240부대)에 대한 증언을 공개했습니다. 이 유격대는 계급과 군번이 없는 비정규군으로, 총을 들고 싸우는 학도병들의 모임이었죠. 이들은 옛날 의병(義兵)으로 불리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면서도 월급도 받지 않고 관록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비정규군 유격대는 국가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치안대원들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그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며도 보상받지 못했다고 박충암 회장은 전했습니다. 이들은 마치 나라를 위해 마지막으로 집을 지키는 모습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이들의 헌신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에서나 존경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비정규군 유격대의 존재는 우리가 알고 있는 군대의 형태와는 다르지만, 그들의 헌신과 희생은 세계 어디에서나 인정받을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항상 우리의 국가를 지키는 이들에게 감사를 표해야 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이루어지는 전쟁과 갈등 속에서도 비정규군과 같은 헌신적인 모습을 보이는 이들이 있음을 기억하며, 우리는 더욱 평화로운 세계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함께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