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컴퍼니 홍보팀 실장으로 잘 알려진 엄지영 씨의 부친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이번에 부친을 보내는 이별의 시간을 맞이한 것은 엄지영 씨뿐만이 아닙니다. 엄지영 씨의 형 엄준호 씨와 함께 엄범식 씨의 서거, 그리고 엄서윤 씨의 조부께서도 이별의 아픔을 겪고 계십니다. 이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0일에는 성남중앙병원 장례식장 401호에서 장례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장례식에는 가족뿐만 아니라 지인, 동료, 그리고 많은 분들이 모여 부친님을 추도하게 될 것입니다. 이에 참석하시는 분들께서는 따뜻한 위로와 조의의 마음을 전해주시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번 부친상으로 인해 엄씨 가족은 큰 슬픔에 잠겨 있을 텐데, 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는 것은 따뜻한 위로와 조의의 마음일 것입니다. 함께 모여 부친님을 추도하며 그의 생전을 추억하고, 엄씨 가족에게 위로의 손길을 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함께하는 마음이 큰 위안이 되리라 믿습니다.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