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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장, 17년만의 합의결정에 "사회적대화 저력 보여줘"
최저임금위원장, 17년만의 합의결정에 "사회적대화 저력 보여줘"
최저임금위원장인 이인재가 내년도 최저임금이 17년 만에 노·사·공 합의로 결정된 것을 환영하며 "우리 사회적대화의 저력을 보여준 결과"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합의로 인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8,720원으로 인상되었는데, 이는 전년 대비 5.1%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인재 위원장은 이번 결정이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이로운 결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번 합의를 통해 금융적으로 취약한 근로자들을 보호하고 사회적 불평등을 완화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최저임금 인상은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사회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생활 안정성 향상과 소득 격차 축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금융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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