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0 20:50

내란특검, ‘영장 유출 의혹’ 尹변호인 1명 내사 착수

내란특검, ‘영장 유출 의혹’ 尹변호인 1명 내사 착수

내란특검팀이 '영장 유출 의혹'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 중 한 명을 내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구속영장이 변호인단에 의해 유출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는데, 이에 대한 형사 처벌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법조계 일부에서는 업무상 비밀누설이 친고죄에 해당하기 때문에 적용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업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으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소환 조사 전에 자료를 수집하는 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영장 유출자로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 중 한 명을 특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란특검, ‘영장 유출 의혹’ 尹변호인 1명 내사 착수 관련 이미지2

국회에서는 이번 사건이 주민번호 유출과 관련된 심각한 범죄로 평가되며, 수사 과정에서 관련자 진술의 언론 노출이 진술자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이를 '무리한 수사'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이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란특검, ‘영장 유출 의혹’ 尹변호인 1명 내사 착수 관련 이미지1

이번 사건은 국내 정치권과 법조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내란특검팀의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발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회는 이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와 조치를 취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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