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하며 중국과 일본의 외교수장들과 만났다고 합니다. 이번 만남에서는 '아세안+3'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공유했다고 합니다. 박 1차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의 아세안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박 1차관은 아세안 지역의 안보와 번영을 위한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중국과 일본의 외교수장들과의 만남을 통해 아세안+3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러한 협력은 지역 안정과 번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박 1차관은 강조했습니다.
이번 아세안 관련 회의를 통해 박 1차관은 한국이 아세안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아세안+3 협력을 통해 지역 안정과 번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박 1차관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