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 후보 등록이 마감되었습니다. 정당의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당 대표 및 최고위원 본경선 후보자 등록은 10일 오후 6시까지 받았습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정청래 의원과 박찬대 의원 간의 2파전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에는 총 4명의 후보가 등록했으며, 이들은 11일부터 13일까지 사전 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정청래 의원과 박찬대 의원은 이미지1] 이번 선거에서 경쟁을 펼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들은 각각 당 대표와 최고위원 본경선에 출마할 예정입니다.
전당대회는 오는 16일 전남 나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후 17일 전남 나주, 광주, 전북 전주, 군산, 전남 순천, 여수 등에서 사전투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전당대회를 통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이 선출될 예정이며, 이후 당 내 정책방향 등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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