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기업 ㈜쓰리에이치가 최근 세종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에서 제3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합니다. 이 행사에는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신영민 청장, 세종시 상공회의소 김진동 회장, 그리고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 김왕환 회장 등 다수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쓰리에이치의 정영재 회장과 정광형 사장, 그리고 전속모델 이봉주를 비롯한 본사 직원과 전국 센터 관계자, 그리고 고객들까지 총 3,000여 명이 이 자리에 모였다고 합니다.
이번 제3공장은 총 3개 동에 연면적 3만2,678㎡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장품 및 지압침대 제조시설과 고객 체험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400억원을 투자하여 2026년에 완공을 목표로 삼고 있는 이 제3공장은 연간 생산능력이 600만 개 수준으로 예상되는데요. 특히, 운동 전후 근육·관절 케어 로션 ‘아스릭손 리스토레이션 젤’ 등을 주력 제품으로 삼아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해온 쓰리에이치는 이번 세종의 제3공장 설립을 통해 연구개발(R&D), 제조, 그리고 판매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쓰리에이치가 새로운 제3공장 착공식을 개최하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웰니스(Wellness) 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공장 설립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건강과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쓰리에이치의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