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인 상법 개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10일 밝혔습니다.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오 의원은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며, 국장 탈출은 지능 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대규모 상장회사 집중투표제 의무화와 감사위원 분리 선출이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며, 해당 사항들은 계속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인 상법 개정에 대한 추진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는 오기형 의원의 발언은 정부의 정책 실행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상장회사의 투표제도와 감사위원 선출 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개정안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것은 정부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김남근 의원이 발의한 자사주 1년 내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상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오 의원은 "자사주 원칙적 소각 검토는 대통령 대선 공약이었다"며, 정기국회에서 자본시장법 개정안과 함께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입장은 정부의 공약을 꼼꼼히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상법 개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오기형 의원의 결의는 정부의 정책 실행에 대한 책임감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발언입니다. 국회에서의 논의를 통해 상장회사의 투표제도와 자사주 소각 등에 대한 개선안을 꾸준히 추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