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대주자로 출전해 드디어 3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고 한다. 이번 경기에서 다저스는 밀워키 브루어스에게 2-3으로 패배하며 최근 6연패를 기록했다. 김혜성은 7회초 1사 1, 2루에서 대주자로 등판했고, 미겔 로하스와 함께 더블 스틸에 성공했다.
김혜성의 활약으로도 패배를 막지 못한 다저스는 최근 6연패로 팀 전체의 기세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경기에서 김혜성은 팀을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패배로 이어졌다.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김혜성은 안타를 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혜성의 활약은 팬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메이저리그에서 한국 선수의 활약은 많은 이들에게 자부심을 주기도 한다. 김혜성의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해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