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팬들을 위한 환호 소식! 조코비치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조코비치는 플라비오 코볼리를 3-1로 이기며 14번째 4강 진출을 이루었어요. 이는 역대 최다 준결승 진출 기록을 경신하는 성과입니다.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8번의 챔피언 자리에 오른 로저 페더러를 앞서며 테니스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제 조코비치는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와의 준결승에서 승부를 겨룰 예정이에요.
신네르 역시 벤 셸턴을 3-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조코비치와 신네르의 전적은 5승 4패로 신네르가 앞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4번의 대결에서는 모두 신네르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두 선수의 맞대결이 기대되는데요, 이번 대결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