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0 10:20

올리브영 16%·다이소 30%…소비쿠폰 용처·매출액 기준 ‘혼선’

올리브영 16%·다이소 30%…소비쿠폰 용처·매출액 기준 ‘혼선’

올리브영과 다이소를 비롯한 유통 기업들이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급을 앞두고 소비자들을 둘러싼 혼선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브랜드별 사용 가능 매장을 찾아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반면, 업체들은 홍보물과 가맹점 가이드를 제작하여 혼선을 최소화하려고 합니다.

이번 소비쿠폰 사건을 대비해 편의점, 프랜차이즈를 비롯한 유통 채널들은 가맹점에게 사용 가이드와 홍보물을 제공하고 프로모션 품목을 안내하는 등의 대응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는 '가맹점'에 제한돼 있어 업태별 직영점과 가맹점을 둘러싼 소비자 혼선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CJ올리브영과 다이소는 가맹점 비중이 낮아 용처 확인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올리브영은 전체 매장 중 16.02%만이 가맹점이며, 특히 서울에서는 22개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이소도 비슷한 상황으로, 전체 매장 중 30% 정도가 가맹점입니다. 이들 업체들은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리브영 16%·다이소 30%…소비쿠폰 용처·매출액 기준 ‘혼선’ 관련 이미지1

  • 공유링크 복사
    미니홈 쪽지 구독하기
    구독하고 알림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코피니언 뉴스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 전체 14,000건 / 270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