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0 10:10

ICC에 네타냐후 체포 권고 했다고…미국, 유엔 특별보고관까지 제재

ICC에 네타냐후 체포 권고 했다고…미국, 유엔 특별보고관까지 제재

미국이 이스라엘 총리인 벤야민 네타냐후에 대한 ICC(국제형사재판소)의 체포 권고를 비난하며 유엔 특별보고관까지 제재했다. 이번 결정은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입장을 명확히 보여주는 조치로 해석된다. ICC는 네타냐후와 다른 이스라엘 관리들이 팔레스타인 지역에서의 전쟁 범죄와 인권 침해에 대해 조사 중이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ICC의 결정을 "무책임하고 무효"라고 비난했다. 이에 더해 미국은 ICC의 결정에 반대하며 유엔 특별보고관에 대한 제재를 시행했다. ICC의 결정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논쟁을 더욱 격화시킬 우려가 있다.

ICC의 결정은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사건을 통해 국제사회는 전세계적으로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되었다. 미국의 제재 조치는 이번 사안이 인권 문제에 대한 심각한 경고라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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