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0 08:40

재수감된 尹, 머그샷 찍고 찐감자-빵으로 첫 식사

재수감된 尹, 머그샷 찍고 찐감자-빵으로 첫 식사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재수감된 후, 그의 첫 식사 메뉴가 공개되었습니다. 124일 만에 석방된 후 처음으로 먹은 식사는 찐 감자와 치즈 빵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아침에는 찐 감자와 소금, 미니 치즈 빵, 종합 견과류, 가공 우유가 제공되었고, 점심에는 된장찌개, 달걀찜, 오이양파무침, 배추김치가 나왔습니다. 저녁으로는 콩나물국, 고추장불고기, 고추, 쌈장, 배추김치가 준비되었습니다.

재수감된 尹, 머그샷 찍고 찐감자-빵으로 첫 식사 관련 이미지2

서울구치소의 전체 수감자 급식비 예산은 올해 1142억 원으로, 1인당 하루 식비는 5201원입니다. 수용자들에게는 2500칼로리 이상의 영양가 있는 음식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국정에 관련된 인물들이 수감될 때의 첫 식사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지네요.

재수감된 尹, 머그샷 찍고 찐감자-빵으로 첫 식사 관련 이미지1

윤 전 대통령의 경우, 구속 당시 아침으로는 시리얼과 삶은 달걀, 견과류, 우유를 먹었고, 박근혜 전 대통령은 케첩과 치즈가 딸린 식빵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모닝빵과 두유로 옥중 첫 식사를 즐겼다고 합니다. 국정 관련 인물들의 수감 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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