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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3경기 만에 안타 ‘타율 0.333’…다저스는 6연패
김혜성, 3경기 만에 안타 ‘타율 0.333’…다저스는 6연패
김혜성(26·LA 다저스)이 대주자로 출전해 3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 이에도 불구하고 팀은 6연패를 당했다. 김혜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활약했다.
김혜성은 1-1로 맞선 7회 초 1사 1, 2루에서 1루 대주자로 경기에 투입되었습니다. 그리고 2루 주자 미겔 로하스와 함께 더블 스틸에 성공하여 팀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날 김혜성은 1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3경기 만에 안타를 터뜨렸습니다.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의 볼넷과 무키 베츠의 희생 플라이로 2-1로 앞서나갔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김혜성은 9회 초에도 선두 타자로 나와 안타를 치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김혜성은 시즌 9호 도루까지 기록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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