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0 06:00

美국방장관 前보좌관 “주한미군 대폭 감축해 1만명만 남겨야”

美국방장관 前보좌관 “주한미군 대폭 감축해 1만명만 남겨야”

미국 국방장관을 지낸 전 보좌관이 주한미군을 대폭 감축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주한미군은 1만명 수준으로 축소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제안은 미국의 군사태세를 재조정하고 중국의 영향력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동아시아 지역의 미군 배치에 대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을 중심으로 한 미군의 지상군과 전투 비행단을 철수하고, 중국 해안에서 멀리 이동시키며, 일본과 필리핀 등 동맹국에 방어 책임을 이양하는 것이 제안되었습니다. 이는 정치적인 측면에서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 현재 군사적으로 상당한 우위를 가지고 있어서, 미군의 적극적인 지원 없이도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이루어진다면 한국의 군사적 자립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정치적인 측면에서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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