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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자립돕는 광동제약… ‘기부형 플리마켓’ 운영수익 전액기부
장애인 자립돕는 광동제약… ‘기부형 플리마켓’ 운영수익 전액기부
광동제약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와 함께 '기부형 플리마켓'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경기 과천시에 위치한 광동제약 본사에서 열렸으며, '담을수록 커지는 희망바구니'를 주제로 다양한 기증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를 나눔으로 이어지게 했습니다.
개인과 기업의 기증으로 마련된 물품은 자원순환의 가치를 높였으며, 이번 플리마켓에서 얻은 수익금 1000만 원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자립 지원 사업에 전액 기부될 예정입니다. 이는 광동제약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행사에는 광동제약 임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인근 직장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했습니다. 또한, 인기 캐리커처 업체 '도토리 캐리커처'의 서비스와 싱어송라이터 '빈채(VINCHE)'의 버스킹 공연이 행사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참가자들로 하여금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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