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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류 21만마리, 돼지 1만6천마리 폐사…불지옥 된 동물농장
가금류 21만마리, 돼지 1만6천마리 폐사…불지옥 된 동물농장
한국에서 가금류 21만마리와 돼지 1만6천마리가 폐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북 영천시 한 동물농장에서 발생한 이 참사는 동물들에게 진압할 수 없는 불지옥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동물농장은 농장주가 지난 5월부터 사육을 중단한 뒤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그 결과, 가금류와 돼지들은 먹이와 물을 받지 못하고 굶주리며 살아가야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금류와 돼지들은 극심한 고통 속에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사망한 가금류와 돼지들의 시신은 이미 부패가 진행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주변 지역 주민들은 심각한 환경 오염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물복지 단체들은 이와 같은 동물학대 사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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