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제앰네스티는 북한에서 인권을 지지하는 데 사용되는 전화 앱에 대한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이 앱은 북한 국민들이 인권 침해 사례를 신고하고, 정보를 교환하며, 서로 돕는 데 사용됩니다. 그러나 이 앱을 사용하는 것이 적발되면 엄벌을 받을 수 있다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북한 당국은 이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감시하고 있다고 국제앰네스티는 경고했습니다. 이 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거나 신고하는 행위는 북한 당국에 의해 엄격히 처벌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신고자들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인권단체들은 북한 정부가 국민들을 감시하고 신고자들을 처벌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인권을 존중하며 보호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권 침해 사례가 계속되지 않도록 국제사회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보도 자료는 북한의 인권 문제에 대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북한 국민들이 안전하게 인권을 지키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점을 재차 상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