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동화면의 램프공원이 '전라남도 경관조성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명소로 거듭났다. 이번 공모는 전라남도가 이끄는 사업으로, 지역의 고유한 경관자원을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경관 모델을 찾고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지역의 정체성, 기능성, 안전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통해 문화와 자연이 조화를 이룬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동화면 램프공원은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으로 '동화나라 버베나축제'가 열리는 장소로서, 보랏빛 버베나 꽃밭으로 유명하다. 이번 조성사업을 통해 램프공원은 더욱 아름다워지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램프공원은 주변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조성사업을 통해 더욱 아름다워진 램프공원은 낮과 밤 모두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밤에는 조명이 활용되어 공원 전체가 환상적인 분위기로 가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장성군 동화면 램프공원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