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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15:20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신네르, 팔꿈치 정밀 검사…훈련 차질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신네르, 팔꿈치 정밀 검사…훈련 차질

이탈리아의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가 팔꿈치 부상으로 훈련에 차질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신네르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와의 16강전에서 오른쪽 팔꿈치를 다쳤습니다. 이로 인해 경기 중간에 팔꿈치 부상으로 인한 통증으로 1, 2세트를 내주며 탈락 위기에 처했지만, 상대 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8강으로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신네르는 이에 이어 8강전을 앞두고 MRI 검사를 받았으며, 공식 훈련을 취소하고 가벼운 훈련만 소화했다고 합니다. 이번 부상으로 인해 신네르의 컨디션과 대회 진행이 걱정되지만, 테니스 팬들은 그의 빠른 회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테니스 세계에서는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한 운명의 역전이 항상 주목받는 바로 그 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신네르의 코치 대런 케이힐은 "신네르가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최선을 다해 회복하고 대회를 이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테니스 선수들은 경기 중 다양한 부상을 겪을 수 있으나, 그들의 열정과 투지는 항상 관중들을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축구와 마찬가지로 테니스 선수들도 부상을 이겨내며 최고의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팬들에게는 더욱 가슴 뭉클한 순간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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