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애찬이 창립 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올렸다. 이 행사는 대전 동구 호텔 선샤인에서 열렸으며, 주요 협력사와 내외빈, 그리고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희조 대전광역시 동구청장도 영상 축전을 통해 축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표이사의 인사말, 외부 인사의 축사, 비전 발표, 그리고 기념 영상 시청 등이 이어졌다. 또한 케이크 커팅, 승진과 공로상 시상식이 이어지며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박우연 대표는 이 자리에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셰프애찬이 단순한 식품회사에서 콘텐츠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의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매출 600억 원, 내년에는 1000억 원을 달성하기 위해 투자를 계획 중이며, 신규 광고모델 론칭과 코스닥 상장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