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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15:00

영국 방문 마크롱, ‘양국 동맹’ 강조…“우크라 결코 버리지 않아”

영국 방문 마크롱, ‘양국 동맹’ 강조…“우크라 결코 버리지 않아”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 영국을 방문하며 양국 간의 동맹을 강조했습니다. 마크롱은 "우크라이나와의 동맹을 결코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영국이 유럽연합(EU)를 탈퇴한 이후 프랑스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양국 간의 관계 강화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마크롱은 영국 국회에서 연설을 통해 "우리는 우크라이나와의 동맹을 결코 버리지 않을 것"이라며 영국의 EU 탈퇴 결정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안보를 위해 협력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영국이 EU를 떠나더라도 프랑스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마크롱은 또한 영국이 EU를 떠나는 결정에 대해 "우리는 그것을 존중하고 이해하지만, 우리는 영국이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영국과 프랑스 간의 관계가 더욱 강화되고 협력이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국과 프랑스의 동맹은 우크라이나와의 관계를 통해 더욱 굳건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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