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가 대북 전단 살포 중단을 선언한 데 이어, 김남중 통일부 차관이 그를 만나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만남에서 김 차관은 납북자들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납북자들의 생사 확인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 대표는 "납북자들의 안전과 생사 확인이 가장 중요하다"며 공감을 표했습니다. 정치적인 이해관계를 넘어 인도주의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납북자들의 안전과 생사 확인을 위한 노력은 통일 정책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김 차관은 최 대표와의 만남에서 이를 명심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만남을 통해 양측의 협력과 노력이 통일 정책의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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