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자산관리가 최대 6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발행은 2년물 350억 원, 3년물 1900억 원, 5년물 750억 원으로 총 3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수요에 따라 최대 6000억 원의 증액발행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연합자산관리는 대표 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 SK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부국증권과 함께 이번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를 기준으로 50~30bp의 금리를 제시했다고 합니다. 다음 달 22일에는 수요예측을 통해 30일에 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합자산관리는 부실채권 투자 및 기업 구조조정 전문회사로, 8개 은행이 공동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회사채 발행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니, 투자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 기회를 노려보는 투자자들에게는 주목할만한 소식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