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가 '2025 동티모르 초청 새마을교육 입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육은 동티모르에서 새마을운동을 추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동티모르는 이미 2021년부터 4개 시범마을에서 새마을운동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입교식에는 시범마을 지도자와 공무원 등 21명이 참석했습니다. 교육 기간 동안에는 새마을운동의 성공요인과 전략, 모범사례 공유, 액션플랜 수립, 현장 견학 등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동티모르 연수생들은 새마을운동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마을운동중앙회장 김광림은 "이번 연수가 동티모르의 밝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입교한 연수생 모두가 동티모르의 새마을운동을 이끄는 주역으로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동티모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