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청소년문화의집, 특별 프로그램 ‘여름, 완주’ 시작

전북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릴 특별 프로그램 ‘여름, 완주(여름탈출)’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중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더위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체험 중심의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회차에서는 ‘빙수의 정석’을 주제로 ‘나만의 빙수 만들기’ 체험이 펼쳐졌습니다. 얼음, 팥, 과일, 아이스크림, 젤리, 크래커, 빙수 떡, 딸기, 초코 시럽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빙수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청소년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시원한 빙수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시원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곧 시작될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여름방학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즐거운 여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적 가치를 전달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