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9 11:40

[단독] 김성훈 ‘윤 체포 저지’에 “영장 위법성 판단 안 해…상부 지시 따랐을 뿐”

[단독] 김성훈 ‘윤 체포 저지’에 “영장 위법성 판단 안 해…상부 지시 따랐을 뿐”

김성훈 변호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체포를 저지한 혐의에 대해 "영장 위법성을 판단하지 않았다. 상부 지시를 따랐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영장이 위법하다고 판단했다면, 그에 따른 절차를 밟았을 것"이라며 윤 전 총장의 체포 과정에 대한 논란을 일축했다.

김 변호사는 "윤 전 총장의 체포는 검찰총장의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므로, 검찰총장이 직접 체포할 수도 있다"며 윤 전 총장이 체포당한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김 변호사는 "영장 발부 과정에서 위법이 있었다고 판단했다면, 그에 따른 절차를 밟았을 것"이라며 윤 전 총장의 체포가 합법적인 절차를 거쳤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의 발언은 윤 전 총장의 체포 과정에 대한 논란을 더욱 확산시키고 있다. 이에 대한 정확한 판단은 추후 법적 절차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국내 정치권과 언론사를 두드러지게 갈라놓고 있으며,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다.

[단독] 김성훈 ‘윤 체포 저지’에 “영장 위법성 판단 안 해…상부 지시 따랐을 뿐” 관련 이미지1

이번 논란은 국민들에게 정치적인 안목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법과 원칙을 엄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사건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 공유링크 복사
    미니홈 쪽지 구독하기
    구독하고 알림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코피니언 뉴스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 전체 13,986건 / 305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