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6.27 14:10

트럼프 “중국과 막 서명”…미 상무 “희토류 공급하면, 보복도 철회”

트럼프 “중국과 막 서명”…미 상무 “희토류 공급하면, 보복도 철회”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분쟁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중국과의 무역 협상을 끝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미국 상무 대표의 반응도 이어졌는데, 희토류 공급을 약속하면 미국의 보복 조치도 철회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 분쟁을 종결시키기 위해 중국과 막 서명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습니다. 한편, 미 상무 대표는 중국이 미국에 대한 희토류 공급을 약속하면, 미국도 보복적인 조치를 철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희토류는 전자제품 제조에 필수적인 원소로, 중국이 이를 공급하는 데에 있어 미국의 의존도가 높습니다. 이에 대한 논의가 미 중 무역 협상의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양국 간의 긴장이 완화될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트럼프 “중국과 막 서명”…미 상무 “희토류 공급하면, 보복도 철회” 관련 이미지1

이번 발언을 통해 양국 간의 무역 분쟁이 조금씩 해소될 수 있을지, 국제 경제 상황이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무역 분쟁의 해소는 양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경제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공유링크 복사
    미니홈 쪽지 구독하기
    구독하고 알림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코피니언 뉴스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 전체 13,934건 / 1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