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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04:30

“해외파들과 끝까지 경쟁”… 이동경은 월드컵을 동경한다

“해외파들과 끝까지 경쟁”… 이동경은 월드컵을 동경한다

이동경(28·김천)은 최근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중국과의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넣으며 3-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전반 8분, 김문환이 패스를 보내며 이동경은 왼발 중거리포로 골망을 흔들었죠. 이는 2021년 6월 이후 1489일 만에 A매치 득점이었습니다.

한국대표팀 감독 홍명보는 이동경의 득점을 칭찬하며 "왼발로 득점하며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동경 또한 경기 후 인터뷰에서 "더 많이 연습해야 할 것 같다"며 자신을 돌아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동경은 손흥민과의 비교를 피하며 "형은 워낙 많은 골을 넣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동경은 끝까지 해외파들과의 경쟁을 통해 더 나은 성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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