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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납북자 기억의 날' 첫 기념식 28일 임진각서 개최
'6·25전쟁 납북자 기억의 날' 첫 기념식 28일 임진각서 개최
통일부가 28일 오전 10시에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6·25전쟁 납북자 기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납북자들의 희생과 그들의 가족들을 위한 추모의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이 기념식은 앞으로 매년 6월 25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납북자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납북자들의 가족들뿐만 아니라 관련 기관 및 시민들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25전쟁 납북자 기억의 날'은 우리 역사 속 중요한 사건 중 하나로, 교육을 통해 이를 계속해서 전해나가야 할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납북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쟁의 비극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납북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길 바랍니다. 우리는 역사적 사실을 잊지 않고, 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에 이를 전달하여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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