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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중소상공인 개인정보보호 지원 프로그램 확대
네이버, 중소상공인 개인정보보호 지원 프로그램 확대
네이버가 중소상공인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네이버와 협력 중인 파트너사가 아닌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설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에 대해 네이버 측은 지난해부터 동반성장 협력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작년 하반기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결과, 참여 파트너사들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이 상당히 향상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는 더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 프로그램은 개인정보보호 관련 인력이 부족한 기업들에게 소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이번 결정은 중소상공인들이 안전하게 온라인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개인정보보호는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네이버의 이 같은 지원 프로그램이 많은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더 나은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네이버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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