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홍 기자에 따르면, 성 착취물 유포 사이트의 서버를 운영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며 사람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빚었다.
이 사건은 성 착취물을 유포하고 이를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고인은 2019년 3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성 착취물을 유포하기 위한 사이트를 운영했으며, 이를 통해 수억 건의 성 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았다.
항소심에서도 피고인에 대한 징역형이 선고되었지만, 이에 대한 집행유예 결정이 내려졌다. 이에 대해 검찰은 "피고인이 성 착취물 유포 사이트를 운영하고 방조한 행위는 매우 심각하며,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법원은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