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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15:30

서울시, 공공앱 ‘서울지갑’-‘서울시민카드’ 통합한다

서울시, 공공앱 ‘서울지갑’-‘서울시민카드’ 통합한다

서울시가 공공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서울지갑'과 '서울시민카드'를 통합하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번 통합으로 인해 시민들은 더욱 간편하게 서울시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지갑'은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34종의 전자증명서를 발급하고 청년월세, 복지서비스 신청 자격 확인을 지원하는 앱입니다. 또한, 청년수당, 대중교통비 지원, 이사비 지원 등 27종의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하며 가입자 수는 15만 명에 이릅니다.

한편 '서울시민카드'는 서울 시내 837개 공공시설의 모바일 회원증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34만 명이 이용 중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통합 앱을 통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 공공앱 ‘서울지갑’-‘서울시민카드’ 통합한다 관련 이미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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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번 통합 앱을 통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권과 관련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니, 많은 시민들이 새로운 앱을 활용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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