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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광주 방문… “호남의 목소리 국정에 반영하겠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광주 방문… “호남의 목소리 국정에 반영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3주 만에 광주를 찾아 호남 지역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타운홀미팅을 열었습니다. 이번 만남은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와 호남권 상생발전, 첨단 산업 육성 등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광주광역시당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는 광주시장, 전라남도지사, 국회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산 무안군수 등이 이번 타운홀미팅에 대거 참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의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광주를 방문하며 호남 지역의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 타운홀미팅을 통해 광주와 전남 지역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제언이 나왔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민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가 더욱 크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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