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인 이서영 의원이 경기남부광역철도 국가계획 미반영으로 인한 문제에 대해 경기도에 책임을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경기도의 무책임한 태도를 비판하며, 성남 분당구 매송2교 인근에서 발생한 심각한 소음 피해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 잠실에서 성남, 용인, 수원, 화성을 잇는 50.7㎞ 구간의 전략적 기반시설로, 138만명의 도민이 수혜 대상이며 경제성도 확보된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의원은 경기도가 국가계획에 반영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경기도가 협약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하며, 국정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기도가 국가계획을 무시하고 있는 것은 도민들에게 상당한 손해를 입힐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어서 이 의원은 경기도가 국가계획을 따르지 않고 있는 것은 국정운영에 대한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경기도가 협약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은 국가 발전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국가계획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반하는 행동은 국정에 대한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