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최한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국비 346억원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20개 마을은 전국 102개소 중 최상위 수준으로 선정되었는데요. 이들 지역은 농어촌형 19개소와 도시형 1개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개조사업을 통해 2026년부터 4~5년간 해당 지역에서는 노후 주택 정비, 슬레이트 지붕 개량, 담장 및 축대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상하수도 정비 등의 기초 생활 인프라가 개선될 예정입니다. 이는 세계 선진국들이 추구하는 생활 환경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함께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계적인 발전을 위해 이러한 지역 개조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