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8 14:00

해수욕장 민간구조대 80%는 대학생 알바…"상설·전문화 필요"

해수욕장 민간구조대 80%는 대학생 알바…"상설·전문화 필요"

해수욕장 민간구조대 80%는 대학생 알바로 이뤄져 있다고 한다. 전국 해수욕장 안전관리가 지자체로 이관된 지 11년째가 되었지만, 지자체가 운영하는 민간 수상구조대는 여전히 열악한 처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상설적이고 전문화된 구조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해수욕장 민간구조대의 대부분이 대학생 알바로 이뤄져 있다는 사실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은 안전 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적절한 처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처 능력에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해수욕장 민간구조대가 상설적이고 전문화된 구조대로 발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것은 사회적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구조대가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된다면 해양 레저 활동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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