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김민석 국무총리와 함께 대통령실 직원식당에서 오찬을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취임을 앞둔 총리와 대통령이 함께 식사하는 모습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 참석을 위해 김 총리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함께 식당을 찾았다고 합니다.
이번 오찬은 이 대통령과 김 총리가 함께하는 세 번째 모임으로, 두 분의 소통과 협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식사 후에는 구내 매점을 방문해 출입기자단과 가볍게 소통하는 모습도 보였다고 합니다. 이런 자리에서의 소소한 대화가 협력과 의사소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