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8 13:40

이례적 폭염에 전력수요 최고치…산업부 “예비력 충분”

이례적 폭염에 전력수요 최고치…산업부 “예비력 충분”

이번 여름은 정말 무더운 것 같아요.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7월 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이례적인 폭염으로 최대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해요. 전력 수급은 차질 없이 유지되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어제(7일) 최대 전력수요는 93.4GW로, 2022년 7월 7일의 92.99GW를 넘어섰대요.

산업부는 이런 상황에서도 예비력 10GW 이상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이어가기로 했어요. 이호현 산업부 차관은 수도권 주요 전력공급 시설인 신양재변전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해요. 이번 폭염 속에서도 전력 안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한국 정부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고 있어요. 폭염으로 인한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에너지바우처와 전기요금 할인 제도를 확대하고 있다고 해요. 에너지바우처는 7월 1일부터 최대 70만 1300원을 일괄 지급했다고 하니, 이를 통해 가정 내 냉방기기 사용을 장려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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