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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신진학자 통일아카데미…10개국 전문가 모여 평화 논의
해외 신진학자 통일아카데미…10개국 전문가 모여 평화 논의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이 제13회 해외 신진학자 통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는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10개국에서 온 전문가들이 모여 한반도 평화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통일부와 함께 국제평화연구소가 주관하며, 해외 신진학자들이 한국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한반도 평화 구축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모아 함께 고민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통일아카데미에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독일, 영국, 프랑스,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10개국에서 온 15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대통령의 통일과 평화 정책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토론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해외 신진학자 통일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전문가들이 모여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비전을 함께 모색하고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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