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부권 11개 시 오존주의보 발령
8일 오후 1시를 기해 경기 중부권 11개 시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오존 농도가 높아 인권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 활동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오존주의보는 경기도의 안양, 광명, 구리, 군포, 의왕, 부천, 시흥, 안산, 과천, 광주, 김포 등 11개 시에 발령되었습니다. 오존은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대기오염물질로, 농도가 높아지면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시민들은 특히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여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오존 농도가 안정화될 때까지 주의가 요구됩니다. 인권을 위해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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