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8 11:40

정성호 법무장관 후보자, 토지 매입 의혹에 “수혜 대상 아냐”

정성호 법무장관 후보자, 토지 매입 의혹에 “수혜 대상 아냐”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토지 매입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후보자는 해당 토지가 수혜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정 후보자의 인사청문준비단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르면 정 후보자가 연천군 접경지 땅을 헐값에 산 후 해당 지역 개발 지원 입법을 추진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앞서 한 언론에서는 정 후보자가 싸게 매입한 토지를 바탕으로 인근 지역 개발을 지원하는 법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 이해 충돌이 있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정 후보자 측은 해당 토지가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되는 지역에 위치해 개발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토지 취득 당시와 현재의 가치 차이가 거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2013년에 대표발의한 법안이 국가 안보와 통일,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정 후보자는 토지 매입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분명히 해명하고 있습니다. 교육 분야에서의 정 후보자의 역량과 의지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안이 후보자의 장관 지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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