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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11:30

양양군, 마른장마·폭염 비상…농작물 피해·주민 안전 총력

양양군, 마른장마·폭염 비상…농작물 피해·주민 안전 총력

강원도 양양군이 마른 장마와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와 주민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양양군은 8일 군청에서 긴급 재난대책위원회를 열어 이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장마가 평년 대비 40% 이상 부족한 상황에서 폭염이 이어지면서 농작물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습니다.

양양군은 농가별 관개 시설을 점검하고,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지역을 파악하고 대응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양양군은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양양군, 마른장마·폭염 비상…농작물 피해·주민 안전 총력 관련 이미지1

양양군 관계자는 "마른 장마와 폭염으로 농작물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이에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적극적인 대책을 펼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폭염에 따른 산불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양군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농작물 피해와 안전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적인 대비 및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마을 주민들과 농가들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지역사회 전체가 하나가 되어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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