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취임 30일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무총리는 첫 30일 동안 국정 파악과 업무 시스템 정비에 집중하여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안정화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김 총리는 대통령이 규정한 '안전, 질서, 민생의 3대 국정과제'를 '속도, 소통, 성과의 3대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초고속, 초소통, 초격차의 초선진국정운영을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김 총리는 지난 정부 3년의 퇴행과 12·3 불법계엄으로 인해 발생한 국가위기에 대해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위기의 실상을 분석하고 국민들과 공유하여 국가 발전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들의 지지와 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이끌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