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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09:40

경희대 연동건·이상열 교수 연구팀,당뇨 환자의 ‘신장 위험’ AI로 미리 본다

경희대 연동건·이상열 교수 연구팀,당뇨 환자의 ‘신장 위험’ AI로 미리 본다

경희대학교 연동건 교수와 이상열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당뇨 환자의 신장 위험을 미리 예측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기술은 신장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당뇨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구팀은 당뇨 환자 1,000명의 검사 결과와 임상 정보를 활용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학습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당뇨 환자의 신장 질환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는데, 이 모델은 미래 5년 동안 신장 질환 발생 가능성을 90% 이상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연구 결과는 당뇨 환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장 질환은 당뇨 합병증 중 하나로, 조기 발견과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당뇨 환자들이 더 나은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연구들이 더 많이 활성화되어 당뇨 환자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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